
찌니
좀. 오래떨어져 그런걸까요? 동생이 편하다만 그냥 지켜보는것도..
저희 가족은 삼자매가 있는데요.
삼자매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막내동생이 친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막내동생이 해외에서 오래 지내다가 최근에 들어왔는데
같이 지내다 보면 신경이 쓰이고 불편한 점들이 생겨버렸답니다.
혼자 지낸 시간이 많다보니 너무 독립적인 성향도 생겨 버렸는데
계획적이지 않은 모습들도 보여서 동생이 뭔가 너무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전에 알던 동생이 아닌 것 같아서 낯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