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가족활동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요

명절이나 연휴에 가족들과 무조건 하루는 함께 보내야해요 

친구랑 여행은 꿈도 못꾸는 상태에요 형제가 여럿인데 제 위 형제는 사춘기때 이미 한번 대들었다가 크게 혼났고 저도 최근에 명절연휴 해외여행을 가려다가 혼났었구요 

어렸을때는 대들기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요즘은 명절연휴도 각자 보내는 분위기인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명절뿐 아니라 주말에도 가족끼리 한끼는 꼭 같이 먹어야하구요 

단란한 가족 저도 좋지만 가끔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