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 대하는 방법

주변에서 중2병이다 사춘기다 해도 잘 못느끼고 살았어요

큰 아이는 그냥 알아서 큰것 같은 스타일이라 손 갈 일이 적었고

걱정없이 잘 커줬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약간 제 맘 같지 않네요 큰 아이가 커간 과정이 있어서

더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생각하고 좀 달라요

사춘기가 늦게 온건지 한번씩 충돌이 있을때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좀 어렵네요

다른 집에 비하면 수월한 편인거 같지만 경험이 적어 그런지 어려워요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