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첫째가 들었다면 상처받았을수도 있겠네요ㅠㅠㅠ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정말 너무 다릅니다
사람마다 생긴데로 생활하겠지만 예쁨은 받는것도 지하기 나름이고
미움을 받는것도 지가 자초하는거 같아요
둘째는 말도 이쁘게 하고 본인 일은 알아서 하는데
우째 첫째는 안 그렇네요
예민하고 말도 몼때게 하고 자꾸 얄밉네요
추석 명절 여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어쩌다가 애들 얘기가 나와서 나도 모르게 첫째 흉을 봤어요
한참 통화중 둘째가 나오더니 다 들린다고 드만 하라더군요
좀 있다 둘째도 깨서 나오던데 들은건지 만건지..
못 들었는데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그렇고 혼자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어요
흉 보는거 아닌데 정말 미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