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편이 경혼하겠다고 인사온날부터 오빠의 부인 그러니깐 새언니를 싫어했어요 엄청 경쟁을 새언니가 느끼고 있는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 결혼 20년차인데 아예 얘기도 인히고 나랑 얘기때도 그여자라고 호칭합니다. 난 넘 불편해요 ㅠ 남편이 사람들한테 엄청 잘하는데 한번 눈밖에 벗어나면 거의 인간튀급안해요 ㅠㅠ 자주 볼일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제가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