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때부터 시작된 사춘기 중3인데도 끝나질 않네요 막다른 길이라생각한게 몇년째 이렇게 사니 정신도 육체도 너무 황폐해집니다. 아이는 기본도 안지키며 계속 나빠지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모든걸 끝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