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소리
그렇게까지 비교하며 살지는 않는데~ 가족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온 가족이 한마음 한 뜻이길 바라는건 욕심이죠
근데 형제 자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이 늘어가면서 다 같이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저요
형제 자매 중에 저만 결혼을 안했고 다들 결혼해서 가정이 있어요
가만보면 조카들 끼리도 유치원 학교도 비교되고 경제력도 다르고 하니 뭔가 점점 거리감이 느껴저요
제가 ㅇㅖ민하게 생각하나 싶기도 했었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아닌거 같아요
각자 가정이 생기기전 막역한 사이는 아닌느낌이랄까요
점점 멀어지게 될까봐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