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3이고 내년에는 초4가 되네요 다른아이들 처럼 학원을 많이 보내지도 않고 집에서 제가 문제집 풀리는 정도로 숙제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 제가 일이 있어서 문제집을 잘 못봐주고 하루 해야할 문제집만 풀리고 있는데.. 어찌된건지... 못하겠다 울고 짜증내고 한숨쉬고,.. 이러다가 금쪽이 처럼 될까....겁이나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하지말라고 하는게 나은지 그럼에도 해야할건 해야지를 가르치는게 나은지 고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