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딸입니다. 먼저 웃어주고 먼저 애기를 걸어주던 아이였는데..요즘은 목소리 듣기가 힘드네요. 다들 사춘기라 그렇다고 하는데..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고. 부쩍 공부에두 집중 못하는 요즘입니다. 교우관계두 아니라고 하고.. 그냥 지켜만 보는게 답인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