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한마리 있어요. 저에겐 정말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에요. 근데 노견이라 좀 아파요. 이 아이를 떠날보낼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이런 슬픈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