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섭천규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빠의 건강이 고민입니다
아빠가 어느순간 일도 안하시고 방에 들어가시더니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한동안요
예전에 친정에 놀러가면 이야기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방에 들어가시긴했는데 아빠가 방에 한동안 들어가계시고 할땐 아빠 나 왔어 아빠 나 가
이두말만 했어요
우리 4남매 키우신다구 힘드셨나봐
제대로 쉬신적도 없으니 그렇다고 가벼이 생각했어요
한참 방에 계신지가 좀 되고 하니 그게 우울증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아빠가 티비도 보시고 집에서라도 사부작 움직인다고 엄마가 그러는데 아빠가 걱정되고 건강하셨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