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소리
에고... 병원까지 운영하시는 분이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는것도 참 신기하긴하네요. 해줄수 있는 재력도 부럽네요
자녀들은 평생 a/s라는 말이 맞는 말같습니다
다 키웠다고 생각하면 또다른 고민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제 어떤 분과 그분의 자녀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드님이 운영하는 병원이 잘되어 크게 이전을 하는데 아예 건물을 짓겠다고 손을 벌리더랍니다
부모에게 돈이 있으면 자녀들의 쌈짓돈이 되죠
그 얘기를 들은 다른 분은 자녀가 잘되는데도 매달 용돈을 준답니다 그랬더니 매 계절마다 옷값 지원을 요구한다네요
돈이 적던 많던 부모 돈은 쌈짓돈이네요
어떻게 자녀에게 이런 문제를 교육시켜야 할까요
교육이 되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