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깝지만 가장 힘들기도 한

가족이란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도 동시에 그렇기때문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가족이랑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독립을 일찍 했어야하는데 늘 고민이 되는 편이에요. 가족과 함께 살면서 너무 행복하고 외롭지도 않고 도움을 받는 부분이 많지만 동시에 가족의 감정과 고민이 항상 함께 넘어오니까 힘든 부분도 많아요. 즉 좋은 감정은 나눠서 좋지만 힘든 감정은 나눠서 너무 힘들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