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고민

이번주제는 가족이네요

덕분에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네요

저는 애교있는 살가운 딸이 아니라서 항상 죄송해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이 안되요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에 살고 육아에 큰 도움을 주시고 금전적으로도 저희보다 훨씬 잘사시니 뭐든 다 해주려고 하는데 너무 감사한데도 항상 틱틱거리고 고맙다는 말도 잘 안나오네요,,,

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는게 어색해요ㅠ

매일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으로 저희집오시는데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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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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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고맘다 사랑한다는 말이
    그렇게 어색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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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애교있는 딸이 아니라 ㅜㅜ 
    표현을 잘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