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모두 식성이 달라요. 외식 한번 하려해도 나는 이거 안먹고 나는 저거 안먹고 해서 감정 상할 때도 있어서 요새는 쇼핑몰 가서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주문해서 와서 먹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외식은 괜찮은데 집에서 먹을때는 여러가지 반찬을 해야하니 신경도 쓰이고 힘들고 번거로워요 그렇다고 매번 외식을 할수도 없고요 아직도 공통된 식성을 못찾았네요ㅠㅠ
식성이 다 다른가봅니다 ㅎㅎ 밥 차릴때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