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친정엄마와 남매들간에 오해가 있었어요.
그런 오해들을 제대로 풀지 못했어요.
잘못한 사람들이 사과도 하지않아
이제는 가족이 아닌 남남이 되어
지내는 남매들이 있답니다.
사과도 없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용서한다는게
쉽지 않아 10여년이 훌쩍 지나고 있어요.
에고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네요ㅠㅠ 그리울때도 있겠습니다
에고...저희집이랑 좀 비슷하네요. 해결이 안되겠죠
맞아요 가족이라고 다 용서할 순 없죠 그냥 그러려니 각자의 인생을 사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