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얼마전에 넘어지면서 다리 다친 후 수술을 했어요.
회복하는 기간동안만이라도 같이 지냈으면 좋겠는데 시골에 있고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시골집이 계단도 많고 혼자 있어야해서 많이 불편할텐데 시골에 가야겠대요
계속 제가 같이 있을수도 없는데 많이 고민이네요.
매일 운전해서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아버지가 맘 편한곳에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재활 계속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계시면 걱정되겠어요
아쿠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네여 뭐가 정답인지 .. 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