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다들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사네요. 저는 엄마만 계셔서 형제들이 생활비를 보내드리고 있어요.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친정이 너무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어요 아직은 68세 아버지가 경제활동하시긴하지만 아마 몇년안에 그만두실거 같구요 엄마는 전업이시고 몸도 안좋으세요 형제자매가 3명인데 다들 본인들 살기 바쁘지요 혹시 벌이가 없어진다면 진짜 눈앞이 깜깜한데요 그래서 제가 알바하는돈 일부를 모으고 있긴하거든요 노후준비 안된 부모님들 어떻게들 하시나요 궁금해요
0
0
댓글 5
강미뇽아 ㅠㅠ 노후 준비가 안되어있으시면 정말 슬프지만 형제.자매들끼리 조금이라도 돈 모아서 드릴수밖에 없겠네요.......한명이 계속 책임지는건 힘들고 무조건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ssy
ㄱ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형제들 다같이 책임져야 할 것 같아요
바람소리그러네요.. 부모님이 노후가 안되있음 걱정되죠.. 저도 나중에 자식한테 그런 걱정 안들게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또리아직 노후 준비를 할 때가 안되어서 ㅜ 잘은 모르겠는데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자식 입장으로서는 어깨가 무거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