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예민합니다.
그래서 잘 삐집니다.
사이좋다가도 삐지면 몇달을 서로 연락도 안합니다.
좀 예민하고 소심한것 같아요.
별일 아닌데도 한번씩 그러니 서로 불편합니다.
예민하고 잘 삐진다니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금방 풀리면 다행인데 오래가면 힘들더라구요ㅠㅠ
각자 성향이 다 다르니 가족이라도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살아갈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가족들이 예민하신가봅니다 ㅎㅎ
아쿠 ㅜㅜ 정말 고민이실 것 같아요 그런게 반복되면 좋을 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