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시어머니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겉으론 순진한척 하시며

본색은 여시질 하시는 어머니가 갈수록 정이 떨어지네요

남편하고만 소통하시려는 어머니가 너무 싫고 중간에서 남편하고 저를 이간질 시키시는거 같아 진짜 속상합니다

진짜 시는 시 인가봐요..

친정엄마랑 너무 다른 어머니가 정이 안갑니다

형님한테 편애하는 어머니가 정말 날이 갈수록 정 떨어집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남편이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날은 저와 다툼이 일어나니..

조용히 계시는게 아들내외 도와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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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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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너무 불편하실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남편분 어머님인데 어쩌겠어요.
    남편분이 중간에서 잘하셔야할텐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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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작성자
      잘하시지도 못하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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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쨋든럽
    에구..  맘이 힘드시겠어요. 남편분이 중간에서 잘하셔야할텐데 그게 또 쉽지 않더라구요. 같이 여시짓이라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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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정말 짜증나실 것 같아요.
    왜 그런 시어머니들은 그럴수록 더 아들을 힘들게 하는거란걸 모르실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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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편애하시는거 보이니까
    너무 불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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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정말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거 못 견디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