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세상 더없이 다정하고 믿음직스럽고
늘 가까운 사람들이죠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누군가는 억압을 당하고 누군가는
희생을 강요 당하죠 어릴적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엄마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셨죠 지금은 남편이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이 보여요 이제는 그렇게 사는 엄마 아내
딸들은 존재하지 않는데 세상 돌아가는
파악 좀 하시죠
남편분 잘 하셔야겠네요. 요즘 그렇게하면 안되는데요.ㅠㅠ
예전엔 왜그리 가부장적인 아버지들이 많았을까요. 그래도 엄격하고 꼰대같던 남펀이 어느날 문득 늙고 힘없어보이는 날이 오면 그렇게 맘이 안쓰럽다고 그러더라고요.
요새 세상은 정말 달라졌죠. 남편분께서 현실을 잘 파악하셨으면 좋겠네요!!
옛날엔 가부장적이 심하다보니 힘드셨겠어요ㅜ
가족이라고 희생을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부장적인 생각은 저랑 너무 안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