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보니 양가의 가족문화(?) 분위기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친정은 정적인편, 시댁은 활발한편.
그러다보니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한것같아요..
약간 I성향이 강하다보니 텐션에 못따라가서 ^^;;
시간이 좀 필요한걸까요? 좋으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어요.ㅠㅠ
집안분위가나 문화가 다를때 적응이 쉽지않지만 어느쪽이라해도 장단점이 공존하니 좋은점 생각하시면서 맞춰가시면 될듯해요
저는 느긋하고 어머님은 엄청 급하셨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중간점을 찾게 되더라구요.
정말 집안마다 분위기도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적당히 잘 맞추며 템포를 찾아가시지 않을까요?ㅎㅎ
아무래도 분위기가 다르면 적응이 힘들긴 하지요ㅠㅠ
가족 문화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죠ㅠㅠ 그냥 나는 나대로 있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