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요즘 저희애들보니 할머니댁이나 외할머니댁 장거리여행갈땐 최소 일주일전엔 얘기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가족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제가 근무하고 작가가 되기 위해 틈틈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과의 갑작스러운 약속은 죽도록 싫은 이유가 작품활동하고 기독교를 믿다보니 예배한다고 가족과의 여행을 대부분 가긴하지만 갑작스러운 약속은 친구랑 약속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족들과의 갑작스러운 일정을 따르기도 싫고 친구들과의 갑작스러운 약속은 대부분 싫어합다 물론 가족과의 약속은 예정되로 될수도 있고 갑작스럽게 될수있는건 알고 이해해도 일정이 있가때문에 가족과의 갑작스러운 약속은 지키기 어려워서 가족간의 관계가 흔들릴지 걱정되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