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순이에요 집에서 꼼지락 취미생활하는걸 휴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밖에서 운동하고 맛집가고 놀러가는게 휴식이래요
전 사람한테 치이는게 너무 싫은데 남편은 맛집 줄서고 행사장가고 그런걸 너무 좋아하네요
여태껏 많이 맞춰줬지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제가 힘들어하면 활동을 해야 덜 피곤한거라고 하는데 대화가 안통하져
ㅅ성향이 정 반대시나봅니다ㅠㅠ 그럼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다른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서로 양보하고 맞춰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ㅠ
에고... 성향이 이렇게 다르시면 힘들긴 하겠어요. 서로 이해를 할수 없으니
성향이 달라서 맞추는 게 너무 힘들지요ㅠ 조금씩 배려하며 지내면 좋을텐데 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