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엄마가 엄청 예민하세요. 걱정도 많구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항상 생각이 앞서가서 걱정을 달고 사세요. 아빠가 병원에 1년정도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엄마도 아파서 자식들한테 폐끼칠까봐 엄청 걱정하세요. 조금만 아파도 온갖 걱정을 다하시고 많이 드시지도 않아서 저도 걱정이 많아요. 그냥 마음편히 지내시면 좋겠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시나봐요
0
0
댓글 6
오늘도걷기
예민한 마음이 내 맘같지 않더라고요. 엄마께서 편안하셨으면 좋겟네요
사랑이
아빠가 병원에 1년계시다 돌아가셨으니 그런가봅니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으셔서 그렇죠ㅜ
ssy
성향이 걱정이 많으신것 같아요ㅠ
잘 안고쳐지더라구요ㅠ
승희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좀 편하게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안받으시면 좋을텐데 걱정되시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