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걷기
사춘기 아이들은 누구랑도 힘들어요. 아빠들이 더 소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
가족 고민 누구나 하나쯤 아니 그 이상도 있을 수 있잖아요 저희는 딸과 남편의 불화가 걱정입니다 딸이 사춘기 접어들 초등학생 시절 딸아이가 아빠에게 버릇없이 짜증부린다고 서로 부딪히기 시작했어요 그때 이후로 본격적인 사춘기인 딸은 아빠와의 대화는 커녕 볼때마다 짜증이 가득한 말투로 응대하고 이에 아빠는 본인을 무시한다고 서로 으르렁거리네요 어른이 사춘이 아이 심리도 모르고 맞대응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버릇없는 아이 계속 혼내고 가르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