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남편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일좀 생각해보고 하라고하면 알겠다고 하고서는 그냥 내버려두고있네요.
그러다 저는 속이 터질듯 답답해서 제가해버리고 말게되고요.
남편하고 대화를 하려고해도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이 들때가 너무많네요.
꽉 막힌것만 같아서 고민되네요.
남편과의 소통 참 어렵네요. 저도 시도는 많이 했는데 태생이 달라서 힘드네요
왜그러실까요?ㅜ 이유를 얘기하면 좋으련만ㅠ
에고.. 그래도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 많으니 조금씩 노력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남편과 소통이 어려우신가봅니다ㅠㅠ 답답하시겠어요
정말 답답하실 것 같아요ㅜㅜ 소통이 잘 되어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