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과의 관계...

중학생 딸 고등학생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아들은 중2때부터 사춘기가 시작되었고..

딸은 지금 1학년인데  벌써 시작되고 있네요...

아들은 입을 다물어버리고..

딸은 한마디하면 열마디씩 돌아오고

둘이 정반대로 다가오니..

저는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요..

사사건건 부딪히고.. 서로 상처주는 말들을

하게 되고.. 아이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란걸

많이 들었고 다 내려놓으라고들 하는데

맘처럼 쉽지도않코..  정말 힘이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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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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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사춘기 중고딩을 키우고 입는 엄마로써 저도 참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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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작성자
      그렇지요?? 안겪어본사람은..
      절대 모를꺼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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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힘내세요. 저는 반대네요. 큰아들은 욱하는 성격에 불같고 자기성격과 주관이 넘 강해서요. 
      작은 아들은 반면 소심하고 상처도 많이 받고 적응도 힘들고요.. 전 아들 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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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사춘기 시기에 들어섰군요ㅠ
    힘드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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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작성자
      큰아이 오고 작은아이까지 합세하니
      정말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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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사춘기 중, 고딩이 함께 있네요.
    정말 힘드시겠어오. 성향이 다르니 더욱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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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작성자
      네... 아들 딸 둘이 너무 다르니
      더 힘이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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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사춘기 자녀를 둔 분들의 고민이 정말 많으시네요.
    에고 정말 부모 노릇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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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작성자
      부모되는게 정말 왜이렇게 힘든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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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사춘기 아이 한명도 힘든데
    두명씩이나...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