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싶은데

가족이라면 집에 같이 있어도 편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 일을 하고 퇴근하여 모일때 그날 하루의 힘듬을 감정으로 표현해버리면 불편해져요

슬픔은 나누면 줄어든다지만, 오래 같이 지낸 가족이면서도 날 선 말들은 언제들어도 불편하게 들리네요

편안한 집과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오늘도걷기
    가족 안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찾는게 저도 목표네요
  • 프로필 이미지
    ssy
    날 선 말들은
    늘 아프기 마련이죠...
  • 프로필 이미지
    승희
    힘듦을 얘기하고 위로받고 해소되면 좋은데 그걸 짜증으로 표현해버리면 안되는 것 같아요.
    가족들간에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또리
    맞아요 가족이라면 편안해야하는데
    가끔은 불편하게 들릴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