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면 집에 같이 있어도 편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 일을 하고 퇴근하여 모일때 그날 하루의 힘듬을 감정으로 표현해버리면 불편해져요
슬픔은 나누면 줄어든다지만, 오래 같이 지낸 가족이면서도 날 선 말들은 언제들어도 불편하게 들리네요
편안한 집과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족 안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찾는게 저도 목표네요
날 선 말들은 늘 아프기 마련이죠...
힘듦을 얘기하고 위로받고 해소되면 좋은데 그걸 짜증으로 표현해버리면 안되는 것 같아요. 가족들간에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 가족이라면 편안해야하는데 가끔은 불편하게 들릴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