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저도 고민을 늘 달고사는 걱정인형이네요ㅠㅠ
사실 걱정이 많은 편이라서 늘 고민을 안고 사는게 일상입니다.
요리를 잘 못해서 고민, 그래서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어요.
명절에도 남편한테나 가족에게 의지해서 음식을 하다보니 덜 당당하고.워킹맘이 아니였다면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야 할판인데 다행인건지 내가 일을 하니 요리 좀 못해도 커버는 되는거 같아요
남편이 요리에 소질이 있지만 나이들어서 까지 의지를 할수는 없는데.. 사실 직장생활하다보면
시간도 그렇고 집에가면 녹초이고.. 쉬는날은 청소나 빨래를 하기에도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요리를 제대로 할 시간도 없네요..늘 고민이고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