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특변한관계같아요
한편에는 서운한마음과 이해안되는 그 무언가가 답답하게 마음 깊은곳자리해있어요
그치만 부모니깐 어쩔수 없이 다 고맙고 감사하고 의지하게되는 그런게또있구요
더 큰감정이 앞서는 거겠죠
남보다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주기도 쉽고
상처받기도 쉽고
다그런가요?
저도 가족에게 상처 잘 받네요 저희 큰 아들이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쉽게 상처 주고받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가족들한테 말 막하게 되고 하는게 너무 가까워서 그렇대요. 너무 가까운 사이라 뇌에서 본인처럼 생각되니까 타인보다 더 막 말하게 된다네요ㅠ
맞아요 저도 똑같은 감정을 느껴요 편하면서 어려운 관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