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다들 남편과의 집안일로 갈등은 없으신지요.저는 남편이 퇴근하면 집와서는 씻고 밥먹고 텔레비젼 야구를 시청하는게 유일한 즐거움인것 같습니다.특히 요즘은 손도 꼼짝 안할라고해요. 나이들면 다른집들은 부인을 도와 알아서 잘한다더만, 우리집은 그렇지 못해요. 신혼때부터 가사일 돕는다곤 하지만 별로예요. 그러나 바깥일은 또 잘합니다. 회사일이든 친구들의 모임에도 적극적입니다.집에만오면 아무것도 손데지 않으니 저는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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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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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
    작성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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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저는 제가 직장생활 안한 뒤론 남편 안시키고 제가 다 해요.
    맞벌이면 서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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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집안일도 좀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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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벌이라면 함께 해야하는 게 맞다고 봐요 
    맞벌이가 아니라면 각자 위치에서 잘하는 걸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