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은 한집에 사시지만 각자 생활하십니다
얼굴만보면 싸우기 바쁘시고..여태껏 살아오신게 신기할정도로 사이가 좋지않으셔요
서로 맞춰가는게 세월이 지나도 어려우신가봐요.
서로가 행복해질수없는 이런관계가 괜찮으신건지 걱정입니다. 연세도 있으신데..건강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아직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있으신가봅니다. 덜 싸우시고 즐겁게 지내시면 좋을텐데요.
ㅅ서로 맞추며 행복하게 살면 좋을텐데 말이죠ㅠㅠㅠ
관계가 너무 걱정되시긴 할 것 같아요ㅜ 관계회복이 어렵다면 각자의 행복한 삶이 더 중요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