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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 감정 맞춰주기 힘들죠ㅜㅜ
요즘 부쩍 예민한 중 1딸 의 감정기복에 맞춰주기 참 여렵네요 하루 빨리 이시기가 지나가길!!
사춘기 아이 감정 맞춰주기 힘들죠ㅜㅜ
사춘기 시간이 약이에요 ㅠㅠ 저도 그때 딸 기복 맞춘다고 힘들었네요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 많고 그 나이 때의 고민도 많겠죠 그래도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려주자구요 ㅎ
앗~~중1...제조카가 중1인데 진짜 아리송해요. 어떨땐 기분좋게 반겨주고 어떨땐 엄청 예민하게 말투도 툭툭내뱉고.. 솔직히 내딸이었음 몇번을 뭐라해도 했겠지만 남의 딸이니 그냥 넘길수밖에..근데 또한편으론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나는 더심했다.. 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맞춰 주려고 하다보니 이젠 아무렇지 않네요..ㅎㅎ
사춘기 예민한 시기를 지나고 있군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어요
저희집에도 예만한 중1딸이 있어요.. 방에서는 친구들과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는데.. 밖에만 나오면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정말 빨리 지나가면 좋겠어요.
좋은 부모가 되기가 가장 어려운것같애요. 그래도 사랑스런 내자식이니 이시기만 지나면 행복하실거어용
갱년기 어머니도 맞춰드리기 힘든 자식입니다 ㅎㅎ 모든건 다 그냥 좋게좋게 지나가길 빌수밖에요
사춘기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는지 아이도 힘들겠고 가족들도 힘드네요
사춘기 딸을 두셨군요ㅠㅠ 사춘기 정말 힘드실 거 같아요 힘내세요ㅠㅠ
에구 넘 힘든시기이네요 힘내세요
사춘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눈치 봐야 돼요.
정말 어려우시겠어요. 가족들끼리 가장 좋은 감정만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