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란 개념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저희 시댁 가족들은 목사님이신 서방님네
가족들 빼고 시누이,시부모님까지 15분
거리에 사는데 기독교인데 같은 교회
다니기 때문에 수요일,일요일마다
교회에서도 보거든요
근데 명절이라고 꼭 모이라하니 너무 귀찮아요.
그냥 각자 알아서 편하시간 보내라고 했음
좋겠네요
장보고
음 앞으론 그런 개념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또리
그냥 어디론가 모여한다는 개념이
없어지면 참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캐시워크0601
저도 찬성입니다 각자 자기 집으로 가면 좋겠는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이네요
행복한 베니
명절엔 각자 좋아하는 거 하면 좋겠어요 ㅎ
손님도 좀 안 오면 좋겠고 ㅋㅋ
신윤서
명절되면 항상 눈치를 보는게 이문제죠. 그래서 저희부부는 설날은 먼저 시댁가고 추석은 친정을 먼저 들리기로 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