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장
생각만 해도 너무 싫으네요 껄끄러운 사람들은 안보는게 최고인데 ㅠㅠ 자는건 호텔에서라도 자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좀 불편한 친척들이 온다네요.
은근슬쩍 자고 가려는 것 같은데, 별로 안 반가워요.
올 거면 우리한테 전화하지, 분가중인 오빠한테 전화해서 우리집 동태를 살피고
슬쩍 자고 갈 것처럼 흘리더래요.
그렇게 당당하지 못할 거면서 왜 온다고 하는지.
그간 염치 없게 굴더니 정말 염치 없는 거는 아는 모양이에요.
생각만 해도 너무 싫으네요 껄끄러운 사람들은 안보는게 최고인데 ㅠㅠ 자는건 호텔에서라도 자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불편한 친척들인ㄴ데 자고간대요??? 그 친척분들 명절인데 센스가 없군요~~ 명절날 직계가족들만 다 모여도 피곤하고 한대.. 인사만 하고 가든하셔야지~~ --
정말 황당한 상황이었지요 집안 다 거덜내고? 갔어요
아휴~넘 불편하겠어요. 그런친척들이 꼭 한집마다 있어요.
먹기도 엄청 먹는 사람들이에요. 1인당 2인분은 기본. 다 먹어치웠어요
자고갈 정도면 가까운 친척인가봐요. 본인이 더 부담스러울텐데...
염치도 없이 싹 다 들고 가네요 먹기도 엄청 먹어대고
으... 싫을꺼 같아요.... 본인들도 불편할꺼 아는거 같은데도... 굳이 자고 가려는 이유가....
자기들이 아쉬운 게 있는 거겠죠 집에 와서 된장 고추장 기타 다 털어갔어요
어휴 너무 싫네요 꼭 그런 친척 있어요 정말 보고싶지않아요
불편한 사람들 와서도 별로네요 우리는 여시네라고 불러요
ㅇ염치 없는 것 안다면서 왜 자고가려 한대요 정말 불편하게 만드네요
세상 황당한 상황이지요 먹기도 엄청 먹고 다 쓸어가네요.
껄끄러운디 자고가는거처럼 말하다니... 정말 언짢으섰겠어요.... 댓글 보니 먹을거도 다 축내고간모영이네요. 진짜 별루네요;;;
ㄱ그쵸 좀 뻔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비매너적인 것 같아요.
아 정말 싫을 것 같아요... 그런 손님은 반갑지가 않네요
아주 밉상으로 음식도 다 싸갔어요 오빠네 줄 것까지 자기네가 싹 다
저희는 친척이 적은 편이고 또 개인플레이를 선호하는 집안이라 아주 가까운 일가 아니면 딱 인사만 하고, 차만 마시고 빠이빠이하는 편이예요. 저는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북적북적하는 명절은 참 힘들 것 같은데 제 주변만 봐도 사이가 엄청 좋은 것도 아니면서 꼭 자고 간다는 친척들이 있나보더라구요. 잠은 자기 집에서 자는게 제일 편하지 않나....
다들 그냥 가볍게 식사 한 번 하고 헤어지면 얼마나 좋아요 우리 오빠네도 와도 하루 딱 자고 가는데 자기들이 왜 우리집은 차지하려고 ㅠ
직장 동료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동료분은 미혼이시고 부모님이랑 세 식구가 사는데 어머니가 음식점을 하신 적이 있을 정도로 요리를 잘하시거든요. 근데 이번 추석때 동생내외, 조카 셋이 추석날 오후에 와서 5일을 있다가 갔대요. 어머니가 삼시세끼 다 새 반찬 만들어서 차리시는데 형부는 먹고자고먹고자고, 그렇게 5일을 있다가 갔다네요ㅋㅋㅋ 아.. 듣는데 제가 5일동안 음식 차린 기분이였어요....
참 어이 없는 경우죠? 5일간 공짜 여행을 즐기다 갔네요. 다섯 명이 5일 여행이면 숙박에 식사에 그 비용이 얼마냐는요.
백퍼 공감갑니다. 유독 불편한 친척이 있죠. 저희집도 그래요. 그냥 안왔음 좋겠는데 ㅋㅋ
반갑지도 않고 자기들도 아닌 것 같으니 말도 못하면서 몰래 오빠한테 정황이나 살피고 말이지요
각자 집에서 자면 좋으련만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