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h.
중고딩 자녀인가요.?ㅜ
가족이랑 대판 싸우고 말한마디 안하고 지낸지 4일정도 됐는데
갑자기 커피마시겠냐고 말을걸길래 뭐지?
했는데... 낼 입을옷 단좀 줄여달라고
아무렇지않게 부탁을 하고 방으로 가네요.
기막혀서... 지가 사과를 한것도 아니고 아까까진 모른척하고 쌩까고 지나가더니
부탁할께있으니 말을 걸어온다는게
너무 기분나쁘네요.
이걸 해줘야 하나요?
진짜 해주기 싫타!!!!
0
0
댓글 9
- 최선영
딸이자나요 이해하셔야져 ㅋ저도엄마랑 지금도싸우고 말도안하고 또금방풀고그래요ㅋ
바람소리대딩 자녀랑 싸우신건가요?? 아님 자매신가요? 그래도 가족이니 이런 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수 있는거겠죠..
사랑이저도 해주기 싫을때 있어요 신랑 한번씩 모른척해요ㅋ
- YNL
ㄱㅋㅋㅋㅋㅋ아..웃으면 안되는데 넘 웃껴요 시트콤에 한 에피소드같다는..글쓴이분 심정변화가 글에서 너무 고스란히 잘 느껴져용 해주디마요 그냥 옷줄이고싶음 사과먼저하라고해여ㅋㅋㅋ
찌니자녀니깐.. 신랑이면 안하는데 내자식이니 해줍니다 얼른푸시고 다시 잘지내는거죠
- 아자아자!
자기만의 화해방법 아닐까요 ^^; 아무렇지않은척 ... 그냥 자연스럽게 풀어보셔요
행복한 베니사과의 제스처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만 넘어가줄까요! 다음에 또 그러면 제대로 사과하라고 하고 ㅎ
- 호떡
대딩인가요? 전 안해줄거 같은데요 대딩이면 스스로도 해줄수잇는 나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