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애정이 가는 아이가 있나요?

제가 막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막내를 보면

항상 뭔가 짠하고 그러네요.

 

남자 아이인데도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애교도

부리고 힘내라고 격려도 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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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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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그쵸... 저희도 아들 둘인데...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평소엔 둘째에게 눈이 가는데..
    또 일이 있을땐 큰아들이 역시 다른단 생각도 가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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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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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뱃속에서 난 아이들인데 정말 성격이나 취향이 다르더라고요.
      아이들 모두에게 눈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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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저는 외동이라 그런느낌 모르겠지만
    제가 첫째였어서 약간은 알꺼같아요
    친정엄마가 남동생 찐팬이시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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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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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서운햇을수도 있겠어요.
      왜 그리 남동생을 편애하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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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막내를 나이 많아서 낳았어요 힘이 딸려서 몸으로 자주 놀아주질 못한게 미안하고 안스러워요 그래도 언니오빠가 있는건 큰딸인 제게는 부러운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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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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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언니오빠가 있으면 참 힘이 되죠
      외롭진 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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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애정이 좀 더 가는 아이는 없는데 좀더 미안한 아이는 있어요 큰딸이 동생들 챙기는게 고맙고 미안하지요 키울때 부담을 준건아닌가 반성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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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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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미안한 아이가 있군요.
      큰딸은 항상 동생들을 챙겨서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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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는 제가 첫째라 만약 아이가잇으면
    첫째한테 더 애정이 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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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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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아이가 없군요.
      곧 만드시고, 나으시면 애정 많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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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손가락 깨물면 유달리 아픈 손가락이 있다 하잖아요
    다른 애들 눈치 못 채게 막내 이뻐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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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는 남자 혈육, 저 이렇게 둘인데요. 저희 엄마는 남자 혈육이 더 좋대요ㅋㅋ
    그래도 별로 상관은 없는게 저도 아빠가 더 좋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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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런다고 다른분들이 그러세요
     전 외동아이라... ㅡㅡ;;
     그런데  저의 남편또한 둘째인데 아주버님이랑 
     차별도 심하고요
     조카들도 보면 유독 이쁜 아이가 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ㅜ.,ㅜ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