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소리
그쵸... 저희도 아들 둘인데...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평소엔 둘째에게 눈이 가는데.. 또 일이 있을땐 큰아들이 역시 다른단 생각도 가끔해요
제가 막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막내를 보면
항상 뭔가 짠하고 그러네요.
남자 아이인데도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애교도
부리고 힘내라고 격려도 해주구요.
그쵸... 저희도 아들 둘인데...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평소엔 둘째에게 눈이 가는데.. 또 일이 있을땐 큰아들이 역시 다른단 생각도 가끔해요
저는 외동이라 그런느낌 모르겠지만 제가 첫째였어서 약간은 알꺼같아요 친정엄마가 남동생 찐팬이시라 ㅎ
약간 서운햇을수도 있겠어요. 왜 그리 남동생을 편애하는지...ㅎ
막내를 나이 많아서 낳았어요 힘이 딸려서 몸으로 자주 놀아주질 못한게 미안하고 안스러워요 그래도 언니오빠가 있는건 큰딸인 제게는 부러운 점이지요
아무래도 언니오빠가 있으면 참 힘이 되죠 외롭진 않을꺼 같아요
애정이 좀 더 가는 아이는 없는데 좀더 미안한 아이는 있어요 큰딸이 동생들 챙기는게 고맙고 미안하지요 키울때 부담을 준건아닌가 반성도 하구요
좀 더 미안한 아이가 있군요. 큰딸은 항상 동생들을 챙겨서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제가 첫째라 만약 아이가잇으면 첫째한테 더 애정이 갈거같아요
아직 아이가 없군요. 곧 만드시고, 나으시면 애정 많이 주셔요~
손가락 깨물면 유달리 아픈 손가락이 있다 하잖아요 다른 애들 눈치 못 채게 막내 이뻐해주세요 ㅎ
저는 남자 혈육, 저 이렇게 둘인데요. 저희 엄마는 남자 혈육이 더 좋대요ㅋㅋ 그래도 별로 상관은 없는게 저도 아빠가 더 좋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고 다른분들이 그러세요 전 외동아이라... ㅡㅡ;; 그런데 저의 남편또한 둘째인데 아주버님이랑 차별도 심하고요 조카들도 보면 유독 이쁜 아이가 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ㅜ.,ㅜ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