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시고 소일거리로 시작하신다던 농장일이 제법규모가있고 심으시다보니 욕심이 생기셔서 이것저것 농작물이 많아 나이드신 부모님께서 관리하기가쉽지않아졌어요 제가근처살고해서 자주도와드린다해도 주말에 잠깐들리는게다이고 거진 두분이다하시게되는데 연세도있고 힘이달려 피곤해하시는게보여 걱정이네요ㅜㅜ소일거리가아니고 무리해서 하시는게보여 그만하시라해도 좋아하시는일이라하니 자식으로서 걱정되고 속상하네요ㅜㅜ
음..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하시네요. 농작물 키우는게 쉽지 않죠~ 옆에서 보는 자식들은 늘 걱정이죠.
그 마음 너무 공감돼요ㅠㅠ
어른들 몸 생각 안하시고 일하시죠 제 부모님도 그러셔서 그 맘 이해되네요
걱정이시겠어요 부모님이 연세도 있으시니 쉬시면 좋은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옆에서 보는 자식들은 늘 걱정이죠 부모님께서 이제는 좀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부모님 걱정한다고 드린 말이 더 해가 될 때도 있더라구요
부모님들은 다들 그러신가봐요 손이 어찌나 다들 크시고 넓으신지... 쉬시는 게 더 힘드신가봐요 ㅜㅜ
연세가 있으시면 힘드실거 같으신데 부모님께서 즐거워 하신다면,,, 뭐라고 할순 없는거라...
주위에서 이런 걱정하시는분들 많이 봤어요 힘닿는대로 도와드리고 같이 외식하고 이런것밖에는 방법이 없다더라구요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가족모두힘이 드니 줄이시라고 말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