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그럴 때 속상하죠 참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은 남편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저의 회식이 잡혀 있는 날이네요 ㅠㅠ.
같이 저녁도 못먹게 생겨서 너무 속이 상해요 ㅠㅠ.
일단 내일 저녁에 생파을 하기로 했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회식을 안 갈 수도 없는 위치라 암말도 못하고 끌려갑니다.
참.. 사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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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또리참 속상하실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돌아와서 축하해주면 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말아여ㅠㅠ
그루잠에구 속상하셨겠어요.. 근데 대표부터 말단사원까지 누가되었든 가족일이면 인정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ㅠ 아니면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게 하든가..회사 참 너무하네
- youhj3
어쩔수 없는일이라 아쉽지만 어쩔수없지요 집에가서 많이 축하해주세요~
- JN
하필 회식이 딱 겹쳤네요 꽃선물에 감동 하실거에요
- 호떡
속상하시겠어요 남편님 생일인데... 그것도 회식자식 참석해야 하니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마음은 편하진 않을거 같아요 남편분은 이해해 주실거에요 마음이 이쁘세요
써니저도 이런날 있었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축하인사를 전했어요 남편도 이해해줄테니 생파는 내일 즐겁게하시면 될듯요
- 푸딩파파
사회생활이란게 어렵고 힘들죠. 남편분이 이해해주실겁니다.
- 서현
아이고 이건 어떻게 해도 난감한 상황이네요.ㅠ 회식 끝나고서라도 축하파티 제대로 하셨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