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
군대 가면 좀 생각이 정리되요 나오면 또 엄마 아들이라 비슷한데 엄마가 바뀌어야해요 아들이 아니고 성인 남자로 대해 주세요
아들은 군대 다녀와야 철든다는데
아들 키우기 참 어렵네요 ㅠㅠ
키도 덩치도 더 커졌는데 가끔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나 싶게 말을 안듣네요ㅠㅠ
군대 가면 좀 생각이 정리되요 나오면 또 엄마 아들이라 비슷한데 엄마가 바뀌어야해요 아들이 아니고 성인 남자로 대해 주세요
군대를 다녀와도 애기더라구요. 서른은 넘어야 쪼끔 철드나 싶은거 아닌가요.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로요. 물론 저는 아직도 철이 안들었습니다.......;;;;
그러게요. 요새 아이들은 군대를 다녀와도 똑같아 지더라구요.
철드는 나이는 따로 없지않을까요 뭔가 고생을 해봐야 철이 들까요?
다 인간(?)나름하기 따름입니다 아무리 군대갔다와도 안될 수 있고 그 전에 철들 수도 있죠 단지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군대 다녀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가 더 들면 곧 독립하겠지요
철드는나이 참 어렵네요ㅜ 저도 궁금합니다ㅋ
아뇨 군대 갔다와도 똑같아요 다를게 없습니다 경험입니다 ㅠㅜ
군대갔다와도 잠깐이에요또 금방 애가 됩니다..육아는 어려워요
여자아이도 말안듣는건 똑같은것 같네요. 언제 쯤 철이 들까요ㅎㅎ
정말 아들은 그렇게 변하는건가요? 아직 귀여운 저희집 둘째 덩치는 커지고 말 안 듣는 놈으로 될까봐 무서워요.
보통 군대갔다가 제대할때쯤 어른이 되서 나오더라구요
아들들은 좀 그렇더라구요 남자들은요
나이가 따로있는건 아닌것같아요 아이들중에도 철든 어른같은 아이가있는걸 보면. 아무래도 힘든걸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 철이 좀 늦게 드는듯해요
나이 먹는다고 철 드는건 아니더라고요.. 직접 몸으로 겪고 깨닳아야 철이 들지 계기 없이는 쉽게 철 안드는 것 같아요
저도 아들키우는데 곧 중학교갑니다. 요즘들어 머리 하나 더 컷다고 말 안듣네요..
군대 다녀오면 그래도 달라지겠지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람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