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들의 이혼

아내도 남편도 친한 부부가 있는데요.

갑자기 이혼을 한데요..

갑작스런 선언에 뻥져있는 상태인데 둘다 친해서 누구하나 편들어주기가 그렇더라구요..

잘지냈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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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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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건 옆에서 어떻게 해줄 수가 없더라구요.
    저희도 서로 친구인 부부가 이혼했는데 전화오면 받아주고 그게 다였네요. 일반적으로 누구 편도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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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친한사이라면 더 안타깝죠
    옆에서 어떻게 햔 방법이 따로 없을꺼같은데 
    좋은방향으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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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요즘은 참 이혼이 많긴 하더라구요.
    양쪽다 친하면 이젠 같이 볼수는 없고 중간에서 불편하긴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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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어떻게 할 게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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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다 말못할 사정이 있겠죠.
    나서서 편들지 마시고, 그냥 둘이 잘 선택하게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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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난감하시겠어요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지켜 볼수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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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부부의 문제니 어쩔 수 없지요. 
    그냥 잘 버텨낼 수 있도록 이야기 많이 들어주시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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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에고.. 갑자기..정말 놀라셨겠어요. 그냥.. 지금은 지켜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 에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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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해줄 수 있는게 있다면 각자 얘기를 할 때 그냥 들어주시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부부가 결정을 한 일이니.. 얘기만 들어주셔도 힘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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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거잖아요.
    겉보기엔 좋아 보였지만 막상 속은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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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안타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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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부부사이의 일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그냥 오는 연락잘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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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아이가 없다면 
    잘 안맞으면 빨리 갈라서는 것도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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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글쓴이님에게 말 못할 사정이 다 있겠지요
    근데 양쪽 다 친한 관계라니 중간에서 곤란하시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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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
    부부사이의 문제는 제3자가 알수없으니ㅜ 그저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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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부부사이에 뭔가 사소한 오해라던지
    성격차이로 이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부부상담받아보란것 밖엔
    할말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