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남편도 친한 부부가 있는데요.
갑자기 이혼을 한데요..
갑작스런 선언에 뻥져있는 상태인데 둘다 친해서 누구하나 편들어주기가 그렇더라구요..
잘지냈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건 옆에서 어떻게 해줄 수가 없더라구요. 저희도 서로 친구인 부부가 이혼했는데 전화오면 받아주고 그게 다였네요. 일반적으로 누구 편도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친한사이라면 더 안타깝죠 옆에서 어떻게 햔 방법이 따로 없을꺼같은데 좋은방향으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요즘은 참 이혼이 많긴 하더라구요. 양쪽다 친하면 이젠 같이 볼수는 없고 중간에서 불편하긴할듯요
어떻게 할 게 없어요ㅠㅠ
다 말못할 사정이 있겠죠. 나서서 편들지 마시고, 그냥 둘이 잘 선택하게 지켜보세요~
난감하시겠어요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지켜 볼수밖에 없더라구요
부부의 문제니 어쩔 수 없지요. 그냥 잘 버텨낼 수 있도록 이야기 많이 들어주시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에고.. 갑자기..정말 놀라셨겠어요. 그냥.. 지금은 지켜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 에고.. 참
해줄 수 있는게 있다면 각자 얘기를 할 때 그냥 들어주시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부부가 결정을 한 일이니.. 얘기만 들어주셔도 힘이 될꺼 같아요.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거잖아요. 겉보기엔 좋아 보였지만 막상 속은 아니었나봐요.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안타깝고요
부부사이의 일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그냥 오는 연락잘 받아주세요
아이가 없다면 잘 안맞으면 빨리 갈라서는 것도 답이죠
글쓴이님에게 말 못할 사정이 다 있겠지요 근데 양쪽 다 친한 관계라니 중간에서 곤란하시겠어요ㅜ
부부사이의 문제는 제3자가 알수없으니ㅜ 그저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자구요
부부사이에 뭔가 사소한 오해라던지 성격차이로 이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부부상담받아보란것 밖엔 할말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