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잠
저도 예전에는 대화를 거의 안했는데 요즘은 노력 중입니다. 밉고 꼴뵈기 싫을 때도 있지만 어쨋든 세상에서 무조건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은 가족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하도 떠들어서 시끄럽다고 할 때도 있는데...ㅠㅠ 그래도 은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족 분위기도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여러분들은 가족들과 대화 많이 하시나요??
어느순간부터 일적인것 외에 사적인 대화가 없어졌고 이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저도 예전에는 대화를 거의 안했는데 요즘은 노력 중입니다. 밉고 꼴뵈기 싫을 때도 있지만 어쨋든 세상에서 무조건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은 가족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하도 떠들어서 시끄럽다고 할 때도 있는데...ㅠㅠ 그래도 은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족 분위기도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가족끼리는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나중에 정말 남는건 가족이에요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얘기 저얘기 아무말 잔치를 한답니다
저는 제가 말하는걸 좋아하는데.. 아들도 그걸 닮아서요.. 둘이서 엄청 떠들다보니 남편도 트리플I인 사람인데 꽤나 말이 많아졌어요~ㅋ 대화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무슨말이든 자주 건네보세요^^
저희도 가족과의 대화대신 스마트폰 쳐다보고 있네요..
가족들과 대화 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아이들이 어릴때나 대화가 많아요 다 크니 가족간 대화도 줄어들어요
신랑하고는 대화를 좀 하는 편인데 사춘기인 아이들하고는 대화가 거의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짜증나는 말투로 대답을 하니 저도 말을 안걸게 되더라구요~
저도 크면서 그랬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요새 손주들 생기니 다시 좀 대화를 하게 되는 느낌이네요.
되도록이면 대화하려 노력해요, 너무 피곤한날에는 무작정 쉬고 싶긴 하는데 한끼는 꼭 같이 먹으면서 대화해요.
가족과 일적인 대화라니.. 모든 게 사적 대화가 아니던가요 대화 많이 하고 지내면 좋은데 아쉬우시겠어요
전 말이 없는 편이고 남편과 아이는 정말 말이 많아요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