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짭짤
ㅇ아ㅠㅠㅠㅠㅠㅠㅠ나도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 하... 근데 엄마는 그걸 그냥 찐애정이라고 생각하면서 힘들게 뭐있어 이렇게 말해서 진짜 힘들었는데...ㅜㅜ
저는 지금 고3인데 엄마가 벌써부터
너 대학가면 섭섭해서 어떻게 살지?
오빠는 별로고 난 니가 좋아
니네 아빠랑은 말이 안통해
엄마는 00이 없으면 외로울 것 같아
막 이런말을 하시거든요
이러면서 그냥 자식된 도리를 저한테만 다 맡기는 느낌?
진짜 부담스럽고 엄마가 힘든일 저한테 말할때마다 지쳐요 저도 힘들단 말이에요 고삼인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