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호파파
마음이 많이 힘들겠네요. 또 팔요한거 있으면 보내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훈련소간지 18일쯤 되니 입고간 옷이랑 불필요한 물품 택배로 왔어요
훈련은 그렇게 힘들지 않아 큰 걱정은 없는데 물품보관함 자리가 작아서 보낸 물품 많이 돌아왔네요
나중에 훈련 힘들면 그중 필요한 것도 있을텐데 다 보내와서 속상하네요
마음이 많이 힘들겠네요. 또 팔요한거 있으면 보내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럴거 같아요
보관함이 작아서 속상하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걱정마세요 피엑스에 필요한거 다 팔구요 잘 지낼꺼에요 핸폰사용도 가능해서 소통도 편하고 시간 금방 가요
핸드폰 사용 가능해서 다행이죠 보내온 물품 안 필요하면 좋겠어요
그래도 요즘에는 핸드폰사용이 가능해서 필요한걸 카톡 할수있어서 다행이에요
핸드폰 사용 가능해서 다행이네요 또 필요하면 연락하겠죠
마음 아프시겠어요. 전 아직 먼 미래얘기같지만 아들 둔 엄마맘으로 이해되네요
그래도 핸드폰 사용되니 덜 걱정이네요 남자 아이 키우면 군대가 걱정이죠
엄마 눈에는 아직도 아이같을텐데 벌써 훈련소에 입소할만큼 장성한 청년이 되었나보네요.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올겁니다. 응원할께요
훈련소가 전보다는 수월해진거같아요 핸드폰 사용도 조금 되니 안심이 되긴하네요
아직 아들이 훈련소 갈 나이는 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커서 훈련소에서 택배오면.. 엄청 울꺼 같아요..ㅠ.ㅠ 저희 조카가 택배를 보내왔는데.. 옷에서 그렇게 모래가 떨어지더라구 하드라구요.. 근데 엄마의 걱정보다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듬직한 아들로 건강하게 잘 있다가 제대할꺼예요~
저도 훈련소 보내기 전에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전보다 덜 힘들다고 하고 핸드폰 사용도 되니 덜 걱정되더라구요
우리아들도 가야 될 날이 얼마 안남아서...너무 슬프네요 옷 오면 눈물 날거 같아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들이 보내온 입고간 옷이 돌아오면 만감이 교차하신 것 같아요. 수십년 전 저의 옷도 어머니께서 받으시고 많이 우셨다던데 서툰 글씨로 편지 보내신 것 보고 저도 속으로 울음을 많이 삭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아드님 씩씩하게 건강히 훈련 잘 받고 군복무 잘 해낼테니 너무 걱정 없으시길 바랍니다. ^^
훈련소들어갈때 물품은 부대에서 필요가 없어서 다 보내지요
에구 맘이 안좋을것 같아요ㅜㅜ 저도 아들이 있어서 더 공감하게되네요
동생이 훈련소가고 국방부 마크가 찍힌 박스가 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괜히 마음이 철렁 했었는데... 속상하시겠어요.
곧 저희아들에게도 있을 일이라 맘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