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하기 쉽지 않네요.

이제 지시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도 그렇고 남편에게도요.

기준이 있는데 지키지 않으니 존중이 어려워요.

존대말도 쓰고 싶은데 다들 거부하네요.

이래서 처음이 중요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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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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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처음에 오랜 기간 조율하고 소통하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겠다 싶어요. 저희도 그냥 서로 참고 삽니다. 저도 말을 아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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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어찌보면 가족도 타인이니 생각이 다를수밖어는 없는것같아요 모두 인정하고 공감하지 않는건 포기하는게 전 더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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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맛우유
    저는 동생이랑 머리통 크고나서 그러는데 서로 독립을 안해서, 존중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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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 민석맘
    습관 아닐까요
    그래도 인지하고 계시니 좋은 방향으로 하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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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그 지시도 아이들이 크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습관을 들여놨어야 되는데.. 커서 하라니 다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으니 더 하시 싫어하는거 같고.. 존중해줘야지 하다가도 급 화가나서 맨날 화만나고.. 싸우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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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랑가득
    뭐든 첫단추가 중요한법이죠. 저희집도 그래요. 바꿔야지 하면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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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꼭 존대말을 쓰지 않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는 말투와 어휘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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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경
    그렇지요. 요즘 소통하는 것도 힘들고 서로 존중하기도 쉽지가 않는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