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싫네요

 무작정 본인이 하는 말이 다 맞는줄 알아요 다 맞는말이 아닌데 제가 반박을 하면 제 말이 다 틀렸다 우긴다 막 이러는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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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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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어머니와의 관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답답함이 얼마나 클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은 매우 복잡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어머니께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비난보다는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해 보세요. 예를 들어,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 제가 어떤 기분이 드는지 말씀드리고 싶어요."와 같이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의 말에도 귀 기울이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운동, 취미 활동, 명상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의 관계와 별개로 자신의 가치를 잊지 마세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지만,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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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엄마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먼저, 엄마의 모습과 그로 인한 님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글쓴님이 느끼는 호소의 문제는, 엄마가 하는 말이 항상 옳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글쓰님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틀렸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한 의견에 불만을 호소하고 계시고 있군요.
    이러한 상황은 글쓴님의 자존감과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엄마와 글쓴님 사이의 의사소통 방식과 기대치, 그리고 님과 엄마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어요.
    엄마의 입장에서, 딸은 여전히 어린 아이로 여겨질 수 있고, 엄마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딸입장은 이미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했으며, 님의 의견과 감정은 존중받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네요.
    이런 경우에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님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엄마가 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힌 대화로 이해가 되도록 이해시켜 주세요.
    또한, 엄마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엄마와의 관계에서 더 많은 신뢰와 이해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님의 관계는 매우 소중하며, 서로의 사랑과 존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상담사는 님과 엄마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안내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의 성장과 행복이 중요하며,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존중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 노력은 결국 님과 엄마 모두에게 큰 보람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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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머니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부모님과의 대화는 때때로 힘들 수 있으며, 특히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더욱 그렇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신의 의견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힘드신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청하기: 어머니의 말씀을 먼저 잘 들어보세요. 그 후에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면 대화가 더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하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엄마, 제가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과 같이 말하면 어머니께서도 이해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공감하기: 어머니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엄마의 말도 이해해,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면 대화가 더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타협하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중간 지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고,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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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딸과의 사이에서 딸이 제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분을 말할때 처음에는 기분이좋지 않고 화가 났는데 생각해 보니 저희 때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나름의 타인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에서 저의 행동을 말한 것임을 알고 서로 얘기를 나누며 해결할 수 있었네요.
    이야기를 차분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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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내 말을 들어주지 않고 틀렸다고 윽박지를때, 그리고 그것이 가족, 특히 엄마일때 우리가 느끼는 답답함과 슬픔, 분노는 더 큰것 같습니다. 엄마 만큼은 내 말을 들어주고, 내 말을 믿어 주셨으면 하는게 자녀의 마음이니까요.
    그런 엄마가 우리 엄마이기를 모두가 바라지만, 나 자신을 알아야 하듯이 내 엄마가 어떤 성격이신지도 아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관계는 정말 상대적이지요. 부모 자식 간에도 소통의 기술이 필요한 것 같아요.  먼저 엄마가 어떤 분인지 알고 나서 대하는 방식을 바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엄마를 바꾸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고, 다툼은 도움이 안됩니다. 님의 생각을 차분하게 엄마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 보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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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작성자
      그냥 상대 안하고 무시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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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조금 거리두기가 필요할거 같아요ㅜㅜ
    나이드니 바뀌지 않는게 있긴 하더라구요 고집도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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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넘넘답답하시겠어요
    저희 엄마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막말을
    많이 하셨고 본인 의지되로 하더라구요
    독립하신다면 나중에 가끔 연락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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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그럴 땐 언쟁을 피하기 위해서 엄마가 틀려도 들어주고 것도 아니다 싶음 자리를 피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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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부모와 자식 사이에 못 할말이 뭐가 있겠어요
    밉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 보세요
    나이가 들면 두가지 성격으로 나뉘죠
    고집이 세지거나 기가 죽거나..
    어느쪽도 자식 입장에선 유쾌하지 않죠
    갱년기라 그러실 수 있고 갱년기 완화약을 복용하면 성격도 변하니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