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신랑 I 신부의 주말 보내기

결혼 18년차인 우리 부부네 주말입니다.

피곤해도 주말엔 밖으로 돌아치기 좋아하는 E 신랑

평일 회사에서 기빨려 주말은 티비보구 맛난거 먹으며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싶은 I 와이프

신랑은 막둥이 아들과 차박으로~ 전 집에서 조용히 시간 보내며 밀린 빨래하고 혼자 시간 보내기 하는데

이렇게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게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인거 같아여,,

부부가 꼭 같이 보내란 법은 없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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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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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ㅎㅎ 성향이 다른 사람과 만나도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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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ㅋㅋ각자 할일하시는건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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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다행히 아들과 남편이 코드가 맞나보네요. 덕분에 편하게보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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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훌륭하시네요..
    맞아요.. 성향존중 중요하죠.. 
    아이에 맞추어 부부가 다 끌려다닐 필요없는듯요.. 굿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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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
    다른 부분도 맞춰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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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저희랑 같네요. 그래서 남편혼자 외출하면 넘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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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각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성향이 다르면 좋아하는것도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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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그렇죠 같이 붙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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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쵸 ㅎㅎ 부부가 같이보내란법 없죠 
    좋은하루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