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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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아침 일찍 눈이 떠져도 일어나지 않고 뒹굴뒹굴 뒹굴뒹굴. 그러다 다시 잠이 들면 푹 자고 일어나 느즈막히 아점 먹고 티비보며 무료함을 즐긴다. 약속이 있는 주말은 너무 부담스럽고 준비하기 귀찮고 나갈 시간이 다가오면 점점 가기 싫어진다. 하지만 막상 나가면 또 즐겁게 놀고 오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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