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20년 생활하다 보니, 이제 체력이 바닥이 났는지, 주말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완전 재충전 해야 합니다. 애들도 많이 커서 손도 많이 안 가고, 하루 세끼 밥 챙겨 먹는것도 이제 두끼로 줄였네요. 가족들 모두 동의했구요~ 늦잠자고, 아점 먹고, 집 치우고, 꿀맛 휴식. 다음 한주를 살아내기 위한 휴식이네요.